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S 페로 (문단 편집) === [[리오보로스의 유산]] ===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서도 상당히 유능한 모습을 보이면서 등장한다. 능력이 부족한 워울프가 보물탐사대를 멋대로 이끄는 것을 보다가 워울프가 [[독도법]]조차 모르는 바보임이 밝혀지면서[* 덕분에 워울프는 게임 내 바보의 상징인 [[토모(라스트오리진)|토모]]의 승급 패시브 적용을 받는다. 이 패시브를 적용받는 캐릭터는 작중 '''공식 바보'''라는 의미.] 워울프에게 요리사를 맡기고 자기가 직접 지휘를 맡아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다. 워울프도 페로가 유능한 건 아는지 크게 반발하지는 않았다. 한편 샬럿은 페로가 프랑스식 이름[* 한글 표기만 봐선 프랑스 이름인 걸 알기 힘들지만, 알파벳 철자가 프랑스식인 Perrault다.]을 가지고 있으니 같은 프랑스 출신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페로는 [[터키]] 출신이라고 한다. 캐릭터의 모티브인 터키시 앙고라를 본딴 듯. 새침하고 까칠한 성격임에도 한편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귀엽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지 종종 놀림을 받는 모습도 보여주곤 한다. Ex 스토리에선 워울프가 사령관이 손수 바이오로이드들에게 오일을 발라준다는 말을 듣고 자기는 그런건 몸이 끈적해져서 싫다며 선을 긋지만, 워울프가 사령관의 호위를 위해 장갑을 벗을 수 없다고 말하는 페로를 위해 사령관이 [[가슴|그]][[엉덩이|쪽]][[사타구니|도]] 발라주지 않을까 하고 놀리자 몹시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기도 했고, 오드리가 디자인해준 수영복을 입고 오자 또 워울프가 사령관이 윗도리의 구멍 모양으로 탄 자국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하는 대사를 쳐서 페로가 도망가게 만들기도 했다. 포츈도 페로의 지원 요청을 받고 오면서 그 이야기를 사령관에게 들려줬더니 얼굴이 시뻘개지더라면서 놀리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사령관 팀과 합류한 뒤에 상으로 오일을 발라주는 것을 요구하고, 또 자기한테 발라준 후에는 변명으로 써먹던 장갑도 벗고 사령관에게 오일을 꼼꼼하게 발라줬다고 한다.[* 일본판에서 좀 더 자세하게 나오는데 전신을 사용해서 발라준듯하며, 수영복의 고양이모양 구멍까지 사용했다고 한다.] 마침 이 타이밍에 복귀한 세이렌을 잘했다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하자 그 이상의 신체 접촉은 위험하다며 질투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라스트오리진/전투원|전투원]]들에게 고양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았다. 터치 대사로는 부정했지만 '저는 주인님의 고양... 경호원입니다'라는 대사로 셀프 인증. 다른 전투원들이 고양이라고 불러도 딱히 부정하지는 않고 덤덤하게 대답한다. 수영복 스킨에서는 고양이의 특성 때문에 물을 무척 싫어해 [[튜브]]를 꼭 끼고 다닌다. 스토리 내부에서는 [[사령관(라스트오리진)|사령관]]의 직속 비서[* 정확히 말하자면 페로 뿐만 아니라 콘스탄챠 S2 같이 여러명이 비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사실 비서 한 명이 죄다 도맡아서 일하는 창작물과는 달리 현실에서는 비서가 여러 명이므로 틀린 묘사는 아닌 셈. 당장 한국의 [[대한민국 대통령]]만 해도 비서가 [[대통령비서실]]로 하나의 부서급으로 존재하며 인원도 두 자릿수가 넘는다. 사령관의 저항군이 최후의 인류 조직임을 감안하면 그만큼 사령관에게 주어지는 업무 부담도 많을 테니 당연히 비서 또한 많을 것이다.]로 명령을 직접 받아 다른 전투원들에게 전달하고 준비시키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그럴 때마다 페로를 쓰다듬어주는 사령관은 덤. 반면 다른 전투원들이 스킨십을 하려고 들면 질색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